군이 보유한 노후 교탄(敎彈  훈련용 탄약)의 상당수가 안전성 검증을 거치지 않은 채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육  해  공군 및 해병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말 기준 각 군이 보유한 노후 위험성 교탄은 총 29만2,593발에 달한다. 품목별로는 폭발효과묘사탄 20만2,853발, 전차모의탄 7만8,990발, 지상폭발모의탄 1만750발이다.교탄은 실탄 대신 훈련  교육용으로 사용되는 탄약으로, 일반적으
				Tuesday 4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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