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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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5 days ago

핀란드의 52년된 아타리 동물원, 단돈 1유로(1668원)에 매각

핀란드 중서부 도시 아타리에 있는 광대한 야생 생태공원 아타리동물원이 창설된지 52년 만에 문을 닫고 전현직 동물원직원들이 결성한 협회에 이를 매각했다고 핀란드 공영방송 윌레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각 대금은 상징적인 단돈 1유로( 1668.48원)여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AFP, 신화통신 등도 보도했다. 아타리 시 당국은 지난 24일 이 매각을 승인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동물원의 부지와 시설들, 동물들과 각종 장비 등을 이 동물원의 “탐방 및 돌봄 협회” ( Visit and Care Association )로 모두 인계했다는 것이다. 매각 대금은 상징적인 금액인 1유로에다 부가가치세 25.5%를 가산한 금액이라고 핀란드 웨일레 방송은 보도했다. 이 번 거래로 직원 협회는 계속해서 동물들을 돌볼 수 있게 되었고, 임시 돌봄 기간이 끝나면 이 동물원 전체를 맡아서 운영해 줄 장기 운영자나 업체를 물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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