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주시 나누면’에 가슴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충북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8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세 번째 기부 이어달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는 충주시청과 충주의료원에 이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 공유공간 ‘충주시 나누면’의 홍보 및 충주시민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기부에는 한국교통대의 교직원 및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충주시 나누면’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자발적 고립·은둔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1인 가구 결식
Sunday 2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