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지난 27일 열린 ‘2025-2026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제천산업고가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제천산업고 배구부 방강호 선수가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되며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어 1라운드 5순위 이준호 선수와 2라운드 5순위 정의영 선수가 대한항공에 나란히 선발되며 제천산업고 3명 모두 발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더불어 체계적인 전술 지도와 기술 훈련을 이끈 배규선 감독과 이수민 코치의 헌신적인 지도가 큰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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