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주 소재 코스모신소재㈜(대표 홍동환)가 3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2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31일 코스모신소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1천53억원, 영업이익은 1억4천만원으로 집계됐다.2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업계 전반 이차전지 수요 둔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한 것으로 평가된다.회사는 수주 감소로 인한 양극활물질 설비 가동률 저하가 단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다만 이차전지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이다.코스모신소재는 단
Monday 3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