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강형구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10월 31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추진 중인 ‘잠원한강공원 맨발길 산책로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한강공원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시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복합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잠원한강공원(압구정동 386 일원, 신사나들목 인근)에 총 150m 길이의 맨발산책로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족장·신발장·휴게공간 등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3억2천만원(320백만원) 규모로, 연내 완공을 목표로
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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