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3 November 2025
ohmynews - 14 hours ago
장동혁 이재명이 대장동 설계자, 재판 재개하면 대통령 아닌 그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에 대한 재판중지법(형사소송법 개정안) 추진을 공식화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오늘이라도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이 다시 시작돼야 한다 라고 반발했다. 특히 장동혁 당 대표는 이 대통령의 5개 혐의에 대한 재판을 중지시킨 판사들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그대들을 역사가 영원히 기억할 것 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사법부, 이재명에게 영혼까지 팔아 넘길 것
장동혁 대표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12개 혐의로 기소돼서 5개의 재판을 받고 있다. 그중 공직선거법 사건은 이미 대법원에서 유죄(취지 판결)가 인정됐다 며 항소심에서 내일이라도 재판을 다시 시작한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이재명은 대통령이 아니라 그냥 이재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금요일에는 역사적인 판결이 선고됐다. 대장동 개발 비리에 가담한 일당 전원에 중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면서 이 대통령은 경기도지사 시절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설계자는 내가 맞다 고 자신 있게 밝혔다 고 설명했다. 이어 (최종적인) 수뇌부는 결국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이라며 긴말하지 않겠다. 오늘이라도 다시 재판을 시작해야 한다. 그것이 상식이고, 법치이고, 국민의 명령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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