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4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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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s ago

‘마지막 광복군’ 위기의 때에도 말씀을 깊이 품다


1944년 7월 김희숙 여사에게 편지가 한 통 도착했다. 일본군에 징병된 남편 장준하(1918∼1975)의 편지였다. 편지엔 야곱이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해 이긴 뒤 돌베개를 베고 잤다는 성경 말씀이 인용돼 있었다. 김 여사는 남편이 징병되기 전 “어느 날 편지에 성경을 인용하는 내용이 있으면 그땐 내가 일본 군영을 탈영한 것으로 알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1918년 8월 27일 평안북도 의주에서 태어난 장준하는 1944년 1월 일본군에 징병됐다. 일제로부터 감시받고 있던 부친 장석인 목사와 정신대에 끌려갈 위기에 있던 아내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선택한 길이었다. 일본군 생활은 길지 않았다. 6개월 만에 탈영해 중국 중경의 임시정부로 향했다. 그리곤 마지막 광복군으로 입대했다.

올해는 장준하가 태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는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장준하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예배’를 드린다. 기장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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