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7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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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3 month ago

[And 지역리포트] 외진 담벼락에 뜬 둥근달과 “속상한 일 있었니? 힘내…”


범죄 발생이나 쓰레기 처리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디자인을 적용한 도시설계’가 주목받고 있다. 바로 ‘셉테드(CPTED·Crime Prevention Environmental Design)’ 기법이다. 좁은 의미로는 범죄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에 가로등 조도를 높이고 비상벨 등을 설치해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는 정책을 뜻한다. 하지만 셉테드 기법이 도입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은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단순히 시설물을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의 도시 경관을 만들어내는 데 폭 넓게 적용된다. 범죄 예방 이외에도 주민 간 갈등으로 번질 수 있는 생활 속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활용되기도 한다.

골목길 비추는 조명에도 디자인 적용

지난 11일 찾은 서울 서초구 신중초등학교 후문. 담벼락을 따라 이어지는 일방통행로 오르막길을 걷다 보니 주택가가 보였다. 이곳에 사는 주민들은 도보로 귀가할 때 이 길을 지나야 한다. 좁은 골목인 탓에 지나다니는 차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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