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2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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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s ago

[현장기자-임성수] 일 ‘드루킹 특검 때리기’에 당력 쏟는 與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연이틀 ‘드루킹 특검’을 공개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14일 청와대 송인배 정무비서관이 민간기업 재직 당시 받았던 급여 문제를 특검이 들여다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별건 수사를 통해 압박을 가하고, 정치적 갈등을 키우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발끈했다.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나온 발언이었다.

청와대 비서관 수사 문제가 집권 여당의 ‘원내대책’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원내대표가 과연 모두발언으로 목소리를 높일 만한 사안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송 비서관은 민주당 당적(黨籍)도 없는 상태다.

정작 청와대는 송 비서관 수사에 대한 질의를 받고서도 “법리적으로 따지면 될 일”이라며 넘어갔다.

‘드루킹 특검 때리기’는 이미 여당의 주요 일과가 됐다. 이날만 해도 “특검 스스로 정쟁의 중심에 선 것에 심히 유감스럽다”(백혜련 대변인), “국민들은 허익범 특검을 특검하게 될 것”(강병원 원내대변인)이라는 비슷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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