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9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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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3 month ago

교장 딸 뽑으려 공고문에 없던 서면심사 ‘갑툭튀’


대전의 한 사립학교는 정규교사를 채용하면서 공고문에 1차 시험을 필기시험과 논술시험으로 한다고 명시했으나 실제 평가는 필기시험과 서면심사로 이뤄졌다. 시험 방법이 이처럼 멋대로 바뀐 가운데 이 학교 교장의 딸이 서면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합격했다.

이는 감사원이 사립학교 정규교사 채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 적발된 사례 중 하나다. 사립학교도 공립학교와 마찬가지로 공개 전형으로 정규교사를 선발하도록 2005년 사립학교법이 개정됐지만 구체적인 기준을 임용권자가 자율적으로 정해 운용하도록 돼 있어 여전히 일부 학교가 채용에 있어 전횡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감사원이 14일 발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교사 합격자 결정 방법이 임의로 변경된 사례도 있었다. 인천의 한 사립학교는 교원 임용 관련 학칙에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과목별 채용 예정인원의 5배수 이내로 선정하도록 돼 있었지만 이 학교 교감은 채용 예정인원(2명)의 10배수인 20명으로 필기시험 합격자를 늘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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