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1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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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3 month ago

남녀 희비…허재호 먹구름, 단일팀은 쾌청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녀 농구 대표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남자 대표팀에는 먹구름이 꼈고, 남북 단일팀이 출전하는 여자부는 쾌청한 모습이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에는 악재가 생겼다. 지난 15일,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조던 클락슨(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필리핀 대표팀 합류를 발표한 것. 클락슨은 지난 시즌 NBA에서 평균 13.9득점을 올린 신장 196㎝의 가드로, 필리핀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몽골, 인도네시아, 태국과 A조에 속한 허재호는 8강에서 필리핀과 상대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14일 리카르도 라틀리프(30득점 19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104-65로 격파, 쾌조의 출발을 보였으나 8강 이후가 문제다. 필리핀은 클락슨만 잘 막는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꺾을 수도 있다. 클락슨을 제외하면 필리핀이 2진급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기 때문. 필리핀은 지난달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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