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9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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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3 month ago

“코리아 이겨라” 자카르타 관중석의 ‘국내 1호 여자 배구심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코리아’와 대만의 조별리그 경기가 열린 17일(한국시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 경기장 관중석에는 배연자(75) 할머니가 앉아 있었다. 남북 단일팀 코리아가 득점을 올릴 때마다 배 할머니는 북을 치고 ‘코리아 이겨라’를 외쳤다. 아쉽게 실점하거나 득점에 실패하는 장면에서는 본인이 코트에 서 있는 듯 온몸으로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그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을 ‘첫 배구 여자심판’이라 소개했다. 본래 대구 원화여고의 배구선수였던 배 할머니는 1981년 배구 공인심판 자격을 취득했다고 한다. 2년 뒤인 1983년 3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고교배구 라이벌전에서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심판복을 입고 선심을 봤다.

그런 배 할머니는 배구심판으로서의 연륜이 묻어나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는 “김호철은 현역 시절에 뛰어난 세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김호철 감독은 남자배구 대표팀의 사령탑으로서 이번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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