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1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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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2 months ago

“북에서 형님이 저를 찾네요…70년 만에 만나러 갑니다”

“어떻게 생겼을까. 가족이 어떻게 될까. 여러 가지로 궁금한 점이 많아요. 이것 저것 생각하다보면 밤잠을 설칩니다.” 지난 17일 강원도 속초시에서 뉴스1과 만난 장구봉씨(82·속초)는 다가오는 24일이면 꿈에만 그리던 형인 장운봉씨(86)와 헤어진 지 7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형의 신청으로 이번 금강산에서 열리는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하루하루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장씨는 1950년 당시 북한 땅이었던 양양군 속초읍 논산리, 현재 속초시 조양동에서 살았다. 통신시설이 없다보니 전쟁이 발발한 사실도 뒤늦게 알았다. 인천상륙작전으로 북진하는 군대를 피해 17살이었던 형은 “며칠만 갔다 내려오겠다”는 한마디만 남긴 채 어머니와 13살이었던 동생을 두고 중학교 담임 선생님을 따라 북으로 피난했다. 1·4 후퇴 때 동네사람들이 돌아왔지만 형과 담임 선생님은 보이지 않았다. 사람들은 비행기가 피난행렬을 공습하면서 죽었을 거라고 전했다. 어머니는 돌아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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