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0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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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today - 3 month ago

음료업체 영업사원 자살…법원 실적 강요 관련된 업무상 재해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실적 점검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다가 보이스피싱 사기까지 당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영업사원에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유진현 부장판사)는 A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유족급여를 지급하라”며 낸 소송에서 유족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A씨는 월말 정산이나 목표치 달성 점검이 다가올수록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게 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상황에서 보이스피싱 사기로 돈을 잃자 정신적인 충격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증폭돼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A씨는 모 음료 회사의 지점에서 10년 넘게 영업을 담당했다. A씨와 동료들은 월말 목표치 달성에 수시로 압박을 받자 ‘가판(가상판매)’이라는 방법을 썼다. 실제 판매하지 않은 물품을 서류상으로만 판매한 것처럼 회사에 보고하고 그 대금은 미수금으로 처리하는 식이다. 서류상 판매 처리된 물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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