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2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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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3 month ago

“너무 섭섭해서 눈물만”… 동행자 없어 이산가족 상봉 취소된 장애인의 눈물



북한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남측 이산가족들이 20일 낮 12시55분쯤 금강산에 도착했다. 하지만 한 80대 시각장애인이 동행할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상봉 장소인 금강산에 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MBN의 보도에 따르면 포천에 사는 80대 김 모 할아버지는 이번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로 선정됐다. 그 역시 68년 전 가족과 헤어졌다. 그러나 시각장애인인 김 할아버지가 금강산에 가려면 동행할 가족이 있어야 하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거동이 불편한 청각장애인 아내가 동행하기로 했지만 참석자 명단은 이미 북측에 전단된 뒤였다. 김 할아버지는 “적십자에서 연락을 받고 동행할 사람이 없어서 못 간다고 해 너무 섭섭하고 울었다”고 MBN에 전했다. 할아버지는 결국 상봉 포기 각서를 썼다. 이에 대한적십자사의 한 관계자는 “김 할아버지처럼 장애가 있는 사람을 하나하나 챙기기 어렵다”며 “그분을 모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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