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6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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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3 month ago

‘울먹인 챔피언’ 구본길 “후배에겐 더 좋은 혜택 있는데”

어쩔 수 없는 냉정한 승부였다. 후배를 꺾고 금메달을 딴 구본길(28·국민체육진흥공단)은 울먹이며 소감을 말했다. 구본길이 아시안게임 3연패에 성공했다.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센드라와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후배 오상욱(22·대전대)을 15-14로 눌렀다. 2010년 광저우 대회와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한 구본길이다. 반면 패한 오상욱은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첫 메달을 획득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가 끝난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모습을 드러낸 구본길은 울먹이며 “후회없는 경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후배를 이긴 것에 대한 미안함이 잔뜩 묻어나는 목소리였다. 현실적으로 구본길보다는 오상욱에게 더 간절한 금메달이었다. 구본길은 이미 아시안게임은 물론 올림픽(2012년 런던)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오상욱은 그렇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야 병역혜택을 받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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