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1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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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3 month ago

“인간이 왜 잘못된 선택을 할까요? 직관을 믿기 때문이죠”

“직관을 믿지 마세요. 판단과 결정에서 편향을 피하려면 데이터를 가지고 확인해야 하고, 그럴 수 없다면 다른 이의 판단을 가지고 확인해야 합니다.” 행동경제학이 탄생하는 과정을 다룬 신간 ‘생각에 관한 생각 프로젝트’(김영사·1만8500원)의 저자 마이클 루이스(58)는 e메일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평소 직관을 믿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경제학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주체를 가정하고, 그 바탕 위에 세워졌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84)과 아모스 트버스키(1937∼1996)가 창시한 행동경제학은 사람들의 판단에 감정과 심리가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걸 밝혔다. 루이스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책을 쓰겠다고 한 뒤 카너먼이 인터뷰를 편하게 받아들이기까지는 거의 5년이 걸렸다고 한다. 루이스는 “카너먼은 책에 자신이 너무 드러나 망자인 트버스키의 역할이 과소평가될까 우려했다”고 말했다. 카너먼과 트버스키의 연구는 전기요금 고지서를 바로 이해할 수 있게 직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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