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4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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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3 month ago

엽총 난사까지 일으킨 귀농 갈등 , 뾰족한 대안이 없다?

경북 봉화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귀농인과 원주민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귀농해 소규모 농사를 짓고 있던 피의자 김모씨(77)는 최근 폭염이 심해지자 상수도 문제를 두고 고지대에 사는 현지 이웃과 마찰을 빚었다. 김씨는 면사무소에 찾아가 상수도 사용을 두고 민원을 제기했으나 중재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 결국 김씨는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들에게 엽총을 겨눴다. ■이웃 갈등으로 떠나는 고통받는 귀농인 빡빡한 도시 생활을 떠나 매년 귀농인은 늘고 있지만 현지 주민과의 갈등도 그만큼 늘어나고 있다. 도시인과 현지 주민의 문화적 차이가 있음에도 갈등을 중재하는 기구가 없어 엽총 난사 와 같은 극단적인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22일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가 공동 발표한 ‘2017년 기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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