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2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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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3 month ago

‘술 마시기 게임’으로 여고생 성폭행한 10대 2명 영장

전남 영광경찰서는 여고생에게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고교생 A(17)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13일 오전 2시10분부터 오전 4시15분 사이 영광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B(16) 양에게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같은 날 오후 4시쯤 모텔 주인에 의해 발견됐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 조사결과 A군 등은 사전에 ‘술 마시기 게임’을 한 뒤 B양을 성폭행하기로 계획하고, 모텔에 투숙한 뒤 B양에게 많은 양의 술을 먹인 것으로 드러났다.

A군 등은 경찰 조사에서 “오전 4시가 지나서 숙박업소를 나왔지만 B양이 숨진 사실은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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