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6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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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3 month ago

‘학-생-엘’ 세 바퀴로 달려야 진정한 강국

세계적인 배드민턴 명장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박주봉 일본 대표팀 감독(54)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 남다른 추억이 있다. 그는 당시 시범종목이었던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1990년 베이징 아시아경기를 끝으로 은퇴하려다 세계 최고 무대인 서울 올림픽 때 황홀한 경험을 잊지 못해 선수 생활을 연장하게 됐어요.” 박 감독은 배드민턴이 정식종목이 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남자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며 ‘셔틀콕 대통령’이란 찬사를 들었다. 자신의 셔틀콕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 서울 올림픽 30주년을 맞아 그는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감정도 느낀다. 15년째 일본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그에게 최근 한국 스포츠의 침체가 남의 일 같지 않기 때문이다. “저는 일본에 체력을 중시하는 한국식 훈련 과정을 접목시킨 게 효과를 봤죠. 하지만 장기 합숙 등 수십 년째 답습하고 있는 한국의 트레이닝 방식은 달라져야 합니다. 게다가 저변이 열악하다 보니 대형 선수 나오기가 점점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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