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0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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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s ago

[오늘의 설교] 천고마비의 계절


그렇게 덥더니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겉옷을 입은 사람도 어렵지 않게 눈에 띄는 계절입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흔히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부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의미인데, 청명하고 풍요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이 고사성어의 유래는 그렇지 않습니다. 중국 북방에서 끊임없이 한족과 대결했던 흉노족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옛날 은나라 때부터 중국 북방에 나타나기 시작한 흉노족은 척박한 초원에서 방목과 수렵을 하는 것이 생활 방편의 전부였던 민족이었습니다. 그래서 초원이 얼어붙는 시기인 겨울이 되면 보다 따뜻한 곳에서 농경생활을 하는 중국을 침입했고 중국인들이 모아놓은 곡식을 약탈했습니다. 그래서 흉노의 침략을 두려워하던 중국 변방의 중국인들은 “이제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이 되었으니 곧 흉노족이 쳐들어 올 것”이라며 흉노족에 곡식을 약탈당하지 않게 준비하곤 했다는 것입니다. 병사들은 활줄을 튼튼히 매고 활촉과 칼을 갈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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