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1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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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s ago

[교회용어 바로 알기] ‘대표기도’는 ‘기도인도’로


한국 기독교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었던 요인을 여러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그중에서 다른 나라의 기독교와 비교할 때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는 것은 기도에 대한 열심과 열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교회 성도들만큼 새벽부터 밤까지 기도에 열심인 나라는 드물다.

기도에는 묵상기도, 통성기도, 개인기도, 방언기도, 치유를 위한 신유기도, 새벽기도, 철야기도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어떤 기도든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하나님과 기도하는 사람 사이에 끼어들 수 없다. 그러나 기도자와 하나님 사이에 그 무엇도 끼어들 수 없다는 성경적 이해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이 ‘대표기도’이다.

대표기도란 말이 교회용어로 적당한지 꾸준히 논의되고 있다. 수요·금요철야·주일예배 순서에 어김없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표기도라는 말보다는 대표기도를 해야 하는 ‘대표기도자’에 관한 역할 때문이다.

한 사람이 성도들을 대표해서 중간자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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