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7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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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3 month ago

[사설] 북·미, 2년4개월 비핵화 프로세스 도출해야

9·19 평양선언에 미국은 신속하게 반응했다. 뉴욕과 오스트리아 빈에서 즉각 협상을 재개하자고 북한에 제안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아주 좋은 소식”이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다시 만날 것임을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이 취소되면서 한 달 가까이 이어져온 교착 국면은 급반전하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있는 빈 채널의 가동은 핵사찰을 비롯한 실무적 비핵화 협상이 시작됨을 뜻한다.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큰 틀에 합의하고도 좀처럼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첫걸음을 내딛게 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에 가기 전 “이번 회담을 통해 북·미 대화가 다시 시작된다면 큰 성과”라고 했다.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과정도 나쁘지 않다. 올해 세 차례 남북 정상회담은 북·미 대화의 물꼬를 텄고, 북·미 정상회담을 무산 위기에서 건져냈고, 멈춰 섰던 북·미 후속 협상을 다시 돌아가게 만들었다. 대화를 시도하는 북한과 미국의 한국 의존도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비핵화는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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