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9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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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ays ago

文 대통령 “연내 종전선언, 24일 트럼프와 회담서 논의하겠다”


남북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환한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방북 대국민 보고에서 연내 종전선언 목표를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을 논의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한동안 시들시들했던 종전선언 논의가 평양 정상회담을 계기로 다시 불붙는 모양새다.

문 대통령은 “종전선언은 전쟁이 끝나고 적대 관계를 종식시키겠다는 정치적 선언”이라며 “그와 함께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이 시작되는 것이고, 평화협정은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지는 최종 단계에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평화협정 체결 때까지 기존의 정전체제는 유지된다”며 “따라서 유엔사의 지위나 주한미군 주둔 필요성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종전선언의 의미를 세세하게 설명한 것은 종전선언을 평화협정 체결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는 미 조야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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