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5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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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한마당-라동철] 동물원의 불편한 진실


동물원은 맹수를 비롯해 다양한 희귀 동물을 우리에 가둬두고 관람할 수 있게 한 시설이다. 고대 이집트나 중국 은나라 때 동물원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는 걸 보면 역사가 장구하다. 근대 최초의 동물원은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조가 1752년 빈에 설립한 쇤브룬 동물원이다. 우리나라는 1909년 11월 서울에서 개장한 창경원동물원이 최초다. 일제가 순종 황제의 처소였던 창경궁 내 건물들을 헐어버린 뒤 우리를 지어 전국에서 각종 동물을 수집하고 일본에서 코끼리 사자 호랑이 곰 낙타 원숭이 공작 등을 들여와 문을 열었다. 현재 국내에는 창경원동물원이 이전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대공원동물원, 75년 개장한 어린이대공원동물원, 민간 시설인 에버랜드동물원 등 공공과 민간이 운영하는 동물원들이 산재해 있다.

동물원은 다른 동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해 온 인간들이 만들어낸 기이한 공간이다. 퓰리처상을 받은 기자 출신 미국 작가 토머스 프렌치는 2010년 펴낸 ‘동물원 이야기(zoo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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