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7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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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3 month ago

[빛과 소금-윤중식] ‘경성의 풋뽈’과 하모니 축구


평양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예전 경성(서울)과 평양을 오간 ‘경평축구’ 역사를 재조명하는 추억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경성의 풋뽈, 그리고 경평축구’라는 주제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11월 11일까지 열린다. 한반도 분단 이전 남북이 함께 한 ‘경평축구 대항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해보는 자리다.

우리나라의 근대축구는 1882년 제물포에 정박해 있던 영국 군함 플라잉 피시호 선원들에 의해 소개됐고, 이후 서양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에서 근대 스포츠를 교육하면서 점차 확산됐다. 당시엔 요즘과 달리 축구장이 따로 없었다. 넓은 들판이나 공터면 충분했다. 한복차림으로 소나 돼지의 오줌보로 만든 공이 전부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구한말 근대 한국 축구의 시작부터 일제강점기 축구대회 열풍에 따라 열린 각종축구대회까지 한국 축구의 역사를 살펴본다. 1929년 10월 8일 열린 경평축구대항전부터 90년 개최된 남북통일축구대회까지 남북 축구 교류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경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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