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3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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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3 month ago

명절 연휴 얌체족, “열차표 구입 10명 중 3명은 환불”



직장인 A씨(30)는 매년 명절 연휴 기간을 앞두고 고향 가는 열차표를 다량 구매한다. 귀경 날짜와 시간을 명확히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시간대의 표가 있으면 맘도 놓이고 선택지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A씨는 “남은 표는 간단히 환불한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설 연휴 온·오프라인으로 열차표를 구입한 10명 중 3.7명은 표를 반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한국 철도공사(코레일)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이었던 지난 2월 14일~18일 5일 동안 발행된 열차표 33만2470매 중 36.8%인 115만9250매가 반환됐다. 차종별 취소율은 KTX가 39.6%로 가장 높았고, 새마을호 32.9%, 무궁화호 27.6% 순이었다. 코레일은 반환된 표의 90.6%를 재판매했다.

표의 전체량이 한정돼 있는 상황에서 반환표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표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심 의원은 “명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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