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1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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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3 month ago

[횡설수설 태국여행기] ⑤아이가 아프면 별 생각이 다든다

남편이 발견했다는 현지 치킨집에 갔다. 사실 나는 현지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촌스러운 혀를 가지고 있다. 대학교 때 처음 해외여행을 간 일본에서는 모든 음식이 다 입에 맞았다. 미국을 갔을 때는 음식이 입에 맞는게 아니라 한국 음식보다 미국음식이 맛있어서 매일매일이 맛집탐방이었다. 집 근처 피자집의 4달러짜리 피자는 청담동의 2만원짜리 피자보다 더 나았다. 유럽 지역을 배낭여행할 때도 괜챦았다. 그러나 2007년 초에 갔던 19만9000원짜리 베이징 패키지 여행에서는 다니는 식당마다 정말 너무 냄새가 나 거의 못먹었다. 심지어 남들은 식당에서 밥먹을 때 혼자 맥도날드에서 빅맥세트를 사가지고 먹을 정도였다. 그 이후 중국을 갈 일이 두어번 더 있었는데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현지 음식은 입에도 대지 않았다. 2010년에 다시 베이징을 갔다. 이 여행은 친구 출장을 따라간 거였는데 3년전에 패키지 여행 갔을 때와는 너무 달라져 있었다. 불과 3년일 뿐인데 힙플레이스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식당이 깔끔하고 훌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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