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9 November 2018
Home      All news      Contact us      English
donga - 1 month ago

“굿 해야 딸이 산다”…7억원 가로챈 40대 女 구속

무속인 행세를 하며 동네 이웃들에게 접근해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자신이 작두를 타는 무속인”이라며 장애인 딸을 둔 부모 등 이웃 주민 3명에게 접근해 7억원을 챙긴 김모씨(46·여)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5년 6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장애인 딸을 둔 이모씨 등에게 “조상굿을 하지 않으면 가족이 죽거나 재앙이 닥친다”며 굿을 제안하는 등 81회에 걸쳐 7억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일반 가정주부로 경찰 조사과정에서 “10년 전 신내림을 받고 1~2년 가량 무속인 활동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범죄를 숨기기 위해 피해자들에게 차용증을 작성하게 한 뒤 대여금 반환소송을 제기해 소송사기까지 시도했다”며 “굿값으로 받은 현금을 가족들의 계좌를 이용하는 치밀함까지 보이며 무속인 행세를 해왔다”밝혔다. 경찰은 수개월간의 금융거래계좌 추적수사 끝에 피해금액

Related news

Latest News
Hashtags:   

산다”…7억원

 |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