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8 November 2018
Home      All news      Contact us      English
donga - 1 month ago

[횡설수설/윤상호]‘추모의 벽’

서울과 워싱턴에서 번갈아 매년 개최되는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는 북한 핵·미사일 대응 같은 한미 주요 군사 현안이 논의되는 자리다. 워싱턴에서 열릴 때는 국방부 장관 등 우리 군 관계자들이 시내의 한국전쟁기념공원을 찾아 헌화, 참배하는 것으로 일정이 시작된다. 백발이 성성한 미 참전노병들도 참석해 먼저 떠나보낸 전우들을 추모하며 감회에 젖는다. 공원 내 기념비엔 ‘전혀 알지 못하고, 만나본 적 없는 나라의 국민을 지키기 위해 국가의 부름에 응한 아들과 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적혀 있다. ▷6·25전쟁 당시 미국은 가장 먼저 유엔기를 든 전투부대를 파병했다. 전쟁 기간 연인원 178만여 명이라는 최대 규모의 병력을 보냈고 13만여 명의 전사상자(전사 3만6000여 명)를 냈다. 워싱턴을 포함해 42개 주엔 그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140여 개의 한국전 참전 기념물이 세워져 있다. 이들 시설에선 유엔의 날(10월 24일)이 되면 각종 기념행사도 열린다. 60여 년 전 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한 영웅

Related news

Latest News
Hashtags: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