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3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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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25 days ago

‘빈 살만 배후’ 증거 잇따라… 궁지 몰리는 사우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에 개입한 정황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다. 카슈끄지 피살을 정보기관원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려던 사우디 정부는 갈수록 궁지에 몰리는 형국이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카슈끄지 살해 당시 상황을 담은 녹음 파일을 청취한 터키 고위관리의 증언을 공개했다. 이 관리에 따르면 카슈끄지는 결혼 관련 서류 발급을 위해 지난 2일 오후 1시15분쯤 이스탄불 소재 사우디 총영사관에 들어갔다. 그곳에는 몇 시간 전부터 사우디 요원 15명이 카슈끄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요원 중 일부는 빈 살만 왕세자의 개인 경호원이었다.

요원들은 카슈끄지가 무함마드 알 오타이비 총영사의 집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붙잡아 마구 때리고 손가락을 절단하는 등의 고문을 가했다. 알 오타이비 총영사가 “밖에 나가서 하라. 내가 곤란해질 수 있다”고 항의했지만, 한 요원은 “살아서 사우디로 돌아가고 싶으면 가만히 있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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