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4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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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27 days ago

[사설] 한국당, 몸집 불리기보다 정체성 확립이 급선무다

보수 통합을 위한 자유한국당의 발걸음이 재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 정리를 위해 친박·비박 끝장토론을 추진하는 한편 탄핵과정에서 탈당한 인사들의 재영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출범한 지 석 달이 지났음에도 제대로 된 변화와 혁신을 보여주지 못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이제야 본궤도에 오른 모양새다.

성과 여하에 따라서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 순탄하지 않다. 보수 대통합이라는 대원칙엔 뜻을 같이하면서도 통합의 방법론에 있어서는 구성원들마다 생각이 제각각이다. 우선 박 전 대통령 탄핵을 대하는 친박, 비박의 현격한 입장 차이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미래의 당 정체성과 직결된 이 문제를 매듭짓지 않고서는 보수 대통합이 이뤄질 가능성이 희박해서다.

끝장토론이 성사되면 열에 아홉 그동안 수면 아래에 가라앉았던 친박·비박의 갈등이 표면화될 것 같다. 사생결단의 싸움이 될 것이란 시각도 있다. 김 위원장이 최근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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