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0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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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30 days ago

증시 폭락 등 자금난에 中 민간기업 국유화 러시

【베이징=조창원 특파원】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증시폭락으로 자금난에 빠진 중국 민간기업들이 국유화로 전환되는 전기를 맞고 있다. 중국 정부가 주가폭락으로 유동성위기를 맞은 민간기업들의 주식을 인수해 국유화시키는 기회로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현재 상하이 증시와 선전 증시에 상장된 기업 중 32개 기업의 경영권이 민간에서 정부로 넘어간 상태라고 21일 보도했다. 32개 기업 가운데 6개 기업은 중앙정부로, 나머지 26개 기업은 성이나 시 정부 산하기관으로 경영권이 넘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민간기업들의 국유화 러시는 올 들어 미국과의 무역전쟁 등으로 증시가 폭락하자 기존의 주식담보대출이 발목을 잡았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가 올들어 폭락세를 보이면서 기업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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