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6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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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26 days ago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아버지가 목사이지, 내가 목사는 아닌데…


Q : 제 아버지는 지방 중소도시에서 목회를 하십니다. 외아들인 전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이 걸핏하면 목사아들이라며 이 일 저 일로 저를 들먹입니다. 그들의 따가운 시선도, 관심도 싫습니다. 아버지가 목사님이지 제가 목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부모님은 제게 대학 졸업 후 신학을 하라면서 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그것도 싫습니다.

A : 대학 재학 중이라니 사춘기는 지난 것 같고 청춘기라고 불러야 할까요. 싫은 게 많군요. 목사님 아들더러 “너는 목사 아들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게도 삼남매가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목사 딸, 목사 아들 소리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목사지 나는 아니야”라고 하면 상황 탈출이나 변동이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다른 상황을 설정해 보십시다. “너는 대통령 아들이야, 너는 재벌 총수의 아들이야”라는 경우라면 마냥 좋고 행복할까요.

가치 기준을 어디에 두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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