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6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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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com - 24 days ago

[김대식의 브레인 스토리] [313] 역사의 종말

플라톤의 국가론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 마르크스의 자본론 .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사람은 별로 없지만, 제목만으로도 열띤 토론이 가능한 책들이다. 정치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 교수가 1992년 출간한 역사의 종말 역시 그런 책 중 하나다. 그를 마르크스나 마키아벨리와 비교하려는 것이 절대 아니다. 하지만 후쿠야마 교수의 꽤 학술적인 책이 제목만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20세기 초 자유민주주의는 공산주의와 파시즘이라는 막강한 이데올로기들과 경쟁해야 했다. 다행히 2차 세계대전, 그리고 구(舊)소련의 붕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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