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4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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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9 days ago

[퇴근길 문화] 강제 북송 탈북 청소년…한국 이야기 영국에 울려퍼진 사연은?

“어머니! 보고 싶어요.” “우리는 꼭 서울에 갈 거야.” 영국 런던의 국립극장 ‘로얄 내셔널 시어터’. 무채색 콘크리트로 지은 극장 건물 밖에는 거리 음악가의 바이올린 소리가 울려 퍼지고, 도도히 흐르는 템스강을 따라 늘어선 노점상에는 헌 책이 가득하다. 클래식 공연부터 셰익스피어의 연극, 예술 전시까지 유럽 문화에 흠뻑 젖어들 수 있는 공간이다. 내셔널시어터 내의 300석 규모 소극장 ‘도프만 극장’에 올해 6월 말 ‘어머니’, ‘아버지’, ‘우리’ 같은 한국어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금발의 백인, 곱슬머리를 땋은 흑인 배우들이 진지한 얼굴로 한국인 역을 연기하고 있었다. 연극은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거나,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만든 게 아니었다. 런던 북부의 문화 공간인 ‘잭슨스 레인’의 10대 연극 제작 프로덕션에 소속된 이들이 영국의 권위 있는 극장에서 한국 이야기를 하는 사연은 무엇일까? ●강제 북송 탈북 청소년 이야기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무대는 북한 양강도 혜산과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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