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5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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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10 days ago

박정희 고향에서 자란 그는 왜 강남귀신을 그렸나

철도원 , 러브레터 를 쓴 일본의 소설가 아사다 지로. 그는 몰락한 명문가의 아이는 소설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 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말을 계기로 소설을 쓰게 됐다고 한다. 그 말이 잘 이해되진 않았다. 하고픈 일은 너무 많지만, 할 수 있는 게 글쓰기뿐이지 않았을까 라고 짐작할 뿐이었다.

한밤중에 강남귀신 을 쓰고 그린 김지연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사다 지로의 말을 이해하게 됐다.

한꺼번에 제가 가졌던 모든 게 사라지는 걸 봤잖아요. 그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사라질 수 없는 것을 남기자고 했던 것은…

지난 10월 28일, 서울 성동구 마을문화카페 산책에서 열린 김지연 작가의 강연회에 참석했다. 작가는 어떻게 탄생하고, 무엇을 보고 왜 쓰는가에 대한 탐색이 두 시간 가까이 펼쳐졌다.


모든 걸 가졌다가, 모든 걸 잃었다

저는 구미에서 자랐어요. 맞아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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