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0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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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 14 days ago

안개 속 소녀 올 겨울 극장가 뒤흔들 독보적 반전 스릴러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2018년 겨울을 뒤흔들 독보적인 반전 스릴러가 탄생했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이른 새벽, 안개 속으로 실종된 한 소녀와 이 사건을 둘러싼 진실을 좇지만 진실을 원하지 않는 이들의 거대한 두뇌게임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안개 속 소녀 (도나토 카리시 감독).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안개 속 소녀 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약 30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원작 소설은 이탈리아의 문학상으로 세계적 권위를 가진 프레미오 반카렐라 상을 수상한 도나토 카리시 작가의 역작으로 평가되며 전 세계 문학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튼튼한 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 안개 속 소녀 는 원작자인 도나토 카리시가 직접 연출을 맡아 원작의 재미를 충실히 살렸다. 원작의 감성을 충분히 살리며 데뷔작으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무서운 연출력을 발휘한 것. 특히 자신의 어린 시절 실제 겪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니 만큼 인물들과 스토리의 감정이 세밀하면서도 짙게 영화 전체를 꽉 채운다. 소설에 담긴 감정선을 충실히 살려낸 것은 물론 스릴러 영화가 지녀야 미덕인 서스펜스와 미스터리를 완벽히 살려 관객을 사로잡는다. 사라진 소녀의 뒤를 쫓는 한 형사와 용의자로 지목된 교수 사이의 거대한 두뇌 게임이 시종일관 긴장감을 자아내는 것. 천천히 쌓아 올린 긴장감으로부터 나오는 극한의 스릴과 독보적인 몰입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놀라운 스토리는 스릴러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는 나를 찾아줘 (2014, 데이빗 핀처 감독), 겟아웃 (2017, 조던 필레 감독)을 잇는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의 격을 높여준 주연 배우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그레이트 뷰티 , 어 콰이트 라이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세계 유수의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석권한 명품 배우 토니 세르빌로가 형사 보겔 역을, 레옹 의 주역이자 미션 임파서블 다빈치 코드 등의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장 르노가 정신과 의사 플로레스 역을 맡아 치밀한 두뇌 싸움을 펼친다. 두뇌 싸움으로 대변되는 두 거장 배우의 연기 대결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개 속 소녀 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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