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9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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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12 days ago

전남도, 내년 꿈사다리 공부방 확대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내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학력 증진과 청년의 일 경험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꿈사다리 공부방 사업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꿈사다리 공부방 은 전남지역 고학력 청년을 지역아동센터에 학습도우미로 배치해 아동의 기초학력을 보강하는 사업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에게는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학력을,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에게는 해당 학년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학습능력을 중점 보강해주고 있다. 청년 학습도우미는 1일 4시간씩 주 5일간 아동 학습지도를 하고, 약 90만원의 기본급과 교통비 등 실비를 받는다. 또 전남지역 경험이 많은 교사와 학습도우미가 멘토-멘티로 맺어져 아동 지도 방법과 사례별 대처 요령 등도 전수받는다. 정기적 워크숍을 통해 청년 학습도우미 간 교육 노하우도 공유한다. 전남도는 올해 조사기관 리서치로(researchro) 에 의뢰해 꿈사다리 공부방 사업 관련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사업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장, 청년학습도우미의 사업 만족도는 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 혁신 현장토론회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혁신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전남도는 올해 100명인 청년 학습도우미를, 내년 120명으로 확대해 지역아동센터에 1대 1 배치할 계획이다. 현재 꿈사다리 공부방 사업으로 2200여명의 아동이 학력 보강 기회를 제공받고 있으며, 학습도우미 확대 배치로 더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꿈사다리 공부방은 아동의 꿈을 이루는 다리를 놓아 부모의 가난이 자식에게 대물림되는 것을 막기 위한 사업으로, 따뜻한 전남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청년과 미래 젊은 세대인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에 정착토록 하기 위한 정책을 계속 확대 개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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