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4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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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7 days ago

[현장르포] 바램시스템 기술에 GS홈쇼핑 자본력 날개 달고 세계로

【 대전=김호연 기자】 바램시스템 은 집에 홀로 남은 반려견, 반려묘가 걱정되는 고객들을 위해 움직이는 CCTV인 스마트 홈 로봇인 앱봇 라일리 를 만든 벤처기업이다.대전역에서 차로 20여분 거리에 있는 대전 대덕테크노밸리에 지난 2008년 터를 잡은 반려동물 사물인터넷(IoT) 벤처기업인 바램시스템이 대기업계열 홈쇼핑사와 스타트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 투자 성공신화를 일구고 있다.100% 순수 우리 기술을 자랑하는 바램시스템의 기술력과 GS홈쇼핑의 자본력, 판매력이 손을 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지난해에는 1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달 2일 GS그룹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동으로 개최한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인 GWG(Grow with GS) X KITA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더욱이 관련 시장에 경쟁 제품이 사실상 없어 대박 을 냈지만 서 대표는 절반의 성공이었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세상에 없던 제품이다보니 콘셉트는 매력적이었지만 경험 부족 등의 이유로 해외에서는 판매 후 관리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 대표는 당시 현지 유통사가 AS 등을 맡아주기로 했었지만 생각처럼 잘 이뤄지지 않았다 면서 영업과 판매, 사후 관리를 책임지고 맡을 현지 법인 설립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고 말했다. 이런 바램시스템에 지난 9월 GS홈쇼핑의 30억 투자는 바램시스템에는 천군만마(千軍萬馬)나 마찬가지였다. GS홈쇼핑의 축적된 마케팅 노하우와 판매 전략 활용은 물론이고, 해외 거점 마련을 위한 자금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튼튼한 날개를 달았다. 서 대표는 기술력과 기획력, 제작까지도 모두 가능하지만 판매 능력은 부족했다. 그부분을 GS홈쇼핑이 메워주고 있다 며 특히 글로벌 진출의 핵심 지역으로 곧 문을 열게 되는 미국 법인과 내년에 설립예정인 독일과 일본 법인에 소요되는 자금도 투자금으로 충당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바램시스템은 조만간 라일리의 뒤를 이을 바램 펫 피트니스 로봇을 선보인다.이 회사는 로봇 연구 개발을 함께했던 동료들이 합심해 창업한 회사답게 기술력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회사 입구로 들어가면 한쪽 벽면에는 그동안 라일리를 개발하면서 취득한 수십개의 특허증과 인증서가 훈장 처럼 장식돼 있다.서병조 바램시스템 대표는 대부분의 벤처기업들이 핵심 부품을 사오는 경우가 많은데 라일리는 100% 우리 기술로 만들었다 며 우리 기술이 내재화되어 있다보니까 제품이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 고 말했다. 뛰어난 기술력을 무기로 라일리는 탄생과 함께 전세계 40여개국에 진출했다. fnkhy@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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