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4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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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 6 days ago

2연속 20점차 완패 신한은행, 해답은 없나?

WKBL의 명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시즌 초반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신한은행은 개막전부터 2경기 연속 20점차 패배를 당했다. 지난 3일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첫 경기에서 45대70, 25점차로 진데 이어, 7일 청주 KB스타즈에 61대89, 28점차로 대패했다. 우리은행과 KB스타즈 모두 이번 시즌 우승 후보. 강팀과 초반 대진을 받아든 신한은행에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다. 결과도 그렇지만 내용도 아프다. 신한은행은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센터 나탈리 어천와를 선발했다. 그러나 어천와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합류하지 않았고, 신한은행은 대체 선수로 포워드 쉐키나 스트릭렌을 데려왔다. 스트릭렌의 외곽슛, 수비력에 기대를 걸었지만, 두 경기를 통해 드러난 기량은 기대 이하였다. 3점슛 성공률 36.4%가 그나마 위안거리다. 김단비와 곽주영이 고군분투 중이지만, 힘을 보태줄 것으로 보였던 이경은이 부상 재활 여파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박신자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김연희, 박혜미 역시 팀 전력에 힘을 보태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신기성 신한은행 감독은 빠른 농구로 약점을 커버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초반 두 경기서 상대의 집요한 골밑 공격에 무너졌고, 뾰족한 대응책이 나오지 않으면서 안 좋은 흐름이 이어졌다. 시즌이 이미 시작된 상황에서 변화를 주기도 어렵다. 현 시점에서는 경기를 치러 나아가면서 약점을 보완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수밖에 없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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