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3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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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 4 days ago

이나리 3년차 새 며느리 이현승 합류, 배가 너무 많이 나왔다 임신 공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의 8일 방송에서는 기상캐스터 이현승과 그의 남편 트로트 가수 현상이 새롭게 합류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먼저 결혼 3개월 차 새내기 며느리인 현승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일터인 기상 센터에서 날씨 예보를 준비하는 현승은 긴장된 모습이었다. 하지만 현승은 한 번에 녹화를 끝내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집에 먼저 도착한 현상은 저녁 준비를 했고 옷을 갈아입고 나온 현승은 옷 입기가 힘들다. 배가 너무 많이 나왔다 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현승은 남편 현상이 한 미역국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상은 아내의 칭찬에 어깨가 으쓱했지만, 현승의 이어진 인터뷰에서 사실은 좀 짜다. 맛이 없다고 하면 다음에 안 해줄 것 같았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승은 결혼 후 첫 명절을 앞두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흔하지 않게 시외갓집 을 방문하게 되어 걱정이 많은 현승에게 남편 현상은 어른들 다 좋으셔~ 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현승은 남자들은 다 자기 가족 좋다고 한다 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후 시외갓집을 방문한 현승은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명절 음식 준비를 함께 했다. 처음 전 부친다는 현승의 말에 현상은 할머니 처음 해본대요 라며 아직은 철없는 남편을 모습을 보였다. 전 부치기에도 벅찬 현승은 결혼 후 첫 명절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았다. 두 번째로는 시댁 식구와 여행을 떠난 7년 차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누이는 가족 채팅방을 만들어 저번에 얘기했던 여행 얘기, 바다 보러 강릉에 가자 며 제안했다. 힘든 상황이 예상되는 여행길에 창환은 최대한 편하게 놀다가 오자. 많이 도와줄게 라고 말했지만 시즈카는 이번 여행 편하게 못 다녀오면 다시는 여행 안 갈 거다 라며 확고한 입장을 전했다. 숙소에 도착한 후 창환은 여자들이 밑에 있고 남자들이 위에서 잘까? 라고 말해 시즈카의 속을 답답하게 했다. 인터뷰에서 시즈카는 밤에 모유 수유해야 하니까. 당신 아니면 보여줄 수 없는 모습 같다 며 불편한 이유를 밝혔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창환은 내가 태어나고 부모님이 일하니까 누나가 나를 업어서 키우는데 그때는 엄만 줄 알았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어머니는 결혼을 했는데 유경이(시누이)를 아무도 데려갈 생각을 안 하더라. 그래서 물어봤더니 부모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우리가 애를 돌봐야 한다 라고 이야기하더라 라며 시누이의 숨은 사연을 밝혔다. 이후 시누이는 시즈카에게 시즈카가 나한테 불편한 게 있으면 직접 말을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여성철학자 이현재 씨는 손윗사람과 손아랫사람이 갈등 관계에 있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손아랫사람에게 어떻게 해라 라고 하면 어렵다. 이럴 때는 시누이가 시즈카 씨가 불편하기 전에 본인이 알아서 어떤 것을 하지 말아야 할지 먼저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라며 핵심을 짚었다. 마지막으로 친정엄마의 방문을 맞은 10년 차 전업주부 며느리 아영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아영이 학부모 모임에 나가고 홀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정태는 장모님의 깜짝 방문을 맞았다. 장모님의 방문에 놀란 정태는 바로 아영에게 빨리 오라 며 재촉 전화를 걸었다. 친정엄마는 싸 온 반찬을 정리한 뒤 설거지며 방 청소까지 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정태는 편히 앉지도 눕지도 못하며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바로 정태는 아영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고 장모님 오셨다니까? 빨리 오라 고 말했다. 이에 아영의 친정엄마는 좀 내버려 둬라. 나가서 숨 좀 쉬라고. 시어머니 계실 때는 그렇게 하면 안 되지만 엄마니까 괜찮다 라며 딸을 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정태와 친정엄마의 식사가 시작됐고 정태는 합가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합가 소식을 처음 듣는 친정엄마는 같이 살면 안 될 텐데 라며 걱정스러움을 내비쳤다. 이후 아영이 귀가하자 친정엄마는 오 서방한테 얘기 들었다. 같이 살아야 한다는데 어떡하냐? 고 하자 정태는 별거 아니다 라며 방어를 시도했다. 이에 아영은 같이 살아보니 아주 힘들더라. 엄마도 같이 사는 게 아니라고 한다 라며 받아쳤다. 아영네의 끝나지 않는 합가 논쟁 의 결말이 어떻게 날지 궁금증을 모았다. 전문가로 출연한 이현재 여성철학자는 어떤 반응들은 갈등을 왜 일부러 드러내냐 이런 반응을 보이는데 사실 이 프로의 좋은 점이 무엇이냐 하면 갈등을 드러내서 직시함으로써 곪지 않게 하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굉장히 좋다 며 소감을 밝혔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 로 가게 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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