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1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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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2 days ago

종로 고시원 화재 6명 사망…또 스프링클러 없는 노후 건물

9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인근 고시원에서 불이나 6명이 사망하는 등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종로구 관수동 인근 지상 한 고시원 건물 3층 출입구에서 불이나 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화상 등 부상을 입었다. 사상자 대부분은 50대 후반~70대 초반이며 이들은 한강성심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 병원 등으로 옮겨진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부상자들이 고령자인만큼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오전 5시5분께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3층 고시원과 옥탑에 거주하던 18명을 구조했다. 통증 증상으로 현장 조치된 홍모(58)씨를 제외한 17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중 7명은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하는 등 중상을 입었다. 사망자 6명은 이 중상자들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불은 소방대원 173명과 경찰 40명 등 총 236명이 투입돼 오전 7시께 완진됐다. 소방 관계자는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이미 불길이 밖에서 보일 정도로 거셌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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