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0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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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12 days ago

광군제·블프 직구사고 주의... 피해 발생땐 차지백 신청을

#.A씨는 2018년 2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드론을 구입했다. 하지만 2개월이 지나도 물건이 배송되지 않았고 쇼핑몰측은 주문 폭주로 인해 배송이 지연된다고 답했다. 이에 A씨는 주문 취소 및 환불을 요청했지만 환불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B씨는 2017년 11월 해외 구매대행 업체를 통해 인덕션을 현금으로 구입했다. 구입 당시에는 배송까지 보통 3주 정도 걸리며 경우에 따라 4주에서 6주 정도 걸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지만 올해 2월까지 배송이 되지 않앗다. B씨가 주문 취소 및 환급을 요구했지만 구매대행업체는 구입처인 독일 현지에서 취소해 주어야 한다면서 처리를 지연했다. 11월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직구가 급증할 전망이다. 매년 해외직구 반입건수가 30% 이상 늘어나면서 소비자 상담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9일 한국소비자원은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 상담은 지난 2016년 6932건에서 지난해 9675건, 올해 9월까지 8781건 등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월까지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 상담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2.3% 증가했다. 특히 11월 11일 중국의 광군제, 11월 23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글로벌 대규모 할인행사가 예정돼 있어 연말 해외직구와 이와 관련된 상담도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직구는 국내 구매보다 배송 지연, 분실, 환불 거부 등과 같은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무엇보다 구매 단계에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해외구매대행의 경우 가급적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구매대행 사업자에게는 원칙적으로 교환이나 수리 의무가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해외배송대행은 파손 오배송 등 사고 발생시 사진자료 등을 확보해 배상을 요청할 근거자료로 활용하고 오배송, 분실 등 사고발생을 대비해 해외 구입 쇼핑몰을 통해 배송상황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이와함께 해외직접구매를 할때는 사이트 신뢰도를 반드시 조회해야 한다 한편 이미 결제를 마친 상태에서 사기의심, 연락두절, 미배송, 결제금액 상이 등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용카드사 차지백(chargeback) 서비스를 이용해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다. 차지백 서비스란 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등 소비자가 불이익을 당했을 경우 카드사에 이미 승인된 거래를 취소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비자는 객관적 입증자료(주문내역, 사업자와 주고받은 메일 등)를 제출해야 환급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땜ㄴ에 평소 거래 과정의 중요 정보를 기록하고 보관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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