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1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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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13 days ago

종로 고시원 화재 27명 사상자 발생.. 사상자 대부분 일용직

9일 오전 5시께 서울 종로구 관수동의 한 고시원 3층에서 불이 나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상자 대부분은 일용직 노동자로, 고시원 건물엔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고시원 거주자와 옥탑방 거주자 총 27명 중 17명이 다치고 6명이 숨졌다. 다친 사람들 중 7명은 CPR(심폐소생술)을 해야할 정도로 상태가 위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고대안암병원, 서울백병원, 국립중앙병원, 서울대병원, 한강성심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권혁민 종로소방서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화재가 3층 출입구 인근의 호실에서 발생해 안에 있는 사람들의 대피로가 막혔을 것 이라며 사상자들 대부분은 일용직 근로자로, 심야 시간대라 신고가 늦어져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화재가 난 고시원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권 서장은 건물이 노후화됐고 과거 스프링클러 설치대상이 아니었다 며 비상벨과 완강기는 설치돼 있었기 때문에 작동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 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준영 종로경찰서장은 현재 감식반이 진입해 정밀 감식 중 이라며 폐쇄회로(CC)TV를 통해 목격자를 확보하는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수사 중 이라고 전했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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