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5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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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 6 days ago

시즌2도 마무리 …김은희X주지훈X류승룡 킹덤 , 韓 좀비물의 자신감(종합)

[싱가포르=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좀비의 공습은 이미 시작됐다. 킹덤 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터널 을 만든 김성훈 감독과 시그널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허준호 등 연기로는 빼놓으면 섭섭할 만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작품은 2019년 1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국에 공개된다. 작품은 여러모로 신선함을 넘어 낯설기까지 하다. 한국 드라마판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좀비물인데다 시대적 배경은 15~6세기의 조선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극 좀비물인 셈이다. 좀비와 역병을 결합시킨 독특한 발상, 넷플릭스와의 협업, 6부작 드라마라는 특이점까지 더해졌다. 9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센즈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멀티 타이틀 라인업 이벤트 씨 왓츠 넥스트 아시아(See Whats Next Asia) 에서 김은희 작가는 권력과 배고픔이 역병에 어떻게 작용했는지 표현하려 했다. 한국적인 면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킹덤 은 좀비물 뿐 아니라 로드무비로 봐도 무방하다. 한양부터 땅끝까지 보여드리고 경상도의 땅이 주무대가 될 거 같다. 보여드린 1, 2회 말고 3회부터는 본격적으로 좀비들이 출몰할 예정이다. 시즌2 대본도 마무리 과정에 있다. 잔인함보다는 리얼리티가 중요하다. 넷플릭스와 작업은 처음이라 실수들은 많았다. 하지만 대본을 쓰는데 큰 관계는 없었다. 다만 화상 회의가 힘들었다. 작업에 대해서는 굉장히 만족한다 고 밝혔다. 김성훈 감독은 6부작이지만 영화 세 편 찍는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이 작품은 그렇게 가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넷플릭스와 작업은 처음이다. 가장 큰 차이는 커다란 스크린이냐 모니터냐 스마트폰이냐 이런거다. 하던대로 했다. 필요한 잔인함을 피하진 않았지만 잔인함을 과시하진 않았다. 다른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고화질을 중시해서 전체 4K를 찍었는데 작품 내용에 관한 터치는 없었다 고 전했다. 류승룡은 후반 작업이 다르더라. 보안이 철저했다. 포스터만 일주일을 찍었는데 미리 보여주지도 않는다. 힘든 한국영화 세 편 정도 찍는 느낌이었다. 스케일이 굉장히 컸다 고 밝혔다. 주지훈은 퀄리티 체크에서 내가 걸러지면 어쩌나 걱정하며 연기에 힘썼다. 원래 만나던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이라 불편함은 없었다. 다만 혹독한 추위에 발가락을 잘라버리고 싶을 정도였다. 마지막에 넷플릭스 로고가 나올 때 신기한 느낌이 있긴 하다 고 전했다. 낯선 작품이지만 초대형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만큼 킹덤 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뜨겁다. 팬들 뿐 아니라 제작진과 배우, 그리고 넷플릭스 관계자들까지 킹덤 을 향한 강력한 믿음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최고 콘텐츠 책임자인 테드 사란도스는 터널 의 김성훈 감독과 좋은 이야기가 있었다. 이렇게 장르를 넘나들며우리가 지금까지 보지못한 가능성이 열린다고 생각한다. 스토리텔링이 강해진다고 생각한다. 아시아에서 한국의 TV나 콘텐츠가 강해져 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킹덤 은 분명히 한국에서 성공하겠지만, 전세계적으로도 성공하고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고 자신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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