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3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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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4 days ago

강경화 “북·미 고위급회담, 이달 중 개최 단정 어려워”… 조명균 내주 訪美 폼페이오와 면담할 듯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미국과 북한이 고위급회담 일정을 조유할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이달 안에 열린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국은 회담 시간이 조정돼 (다시) 열릴 것이라고 확정적으로 말하고 있다”며 “미국과 북한이 (회담 연기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공개회의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대북제재 문제가 논의되지 않을까 예상한다”며 러시아의 요청도 사전에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통일부는 이날 “조 장관이 13∼17일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을 방문해 ‘2018 한반도국제포럼’ 기조연설 등을 할 예정”이라며 “미국 정부·의회 인사들을 만나 남북 관계 및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방미 기간 중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도 면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리에서는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 배경과 철도·도로 공동조사 및 착공식 등 남북 협력 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 장관은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과도 면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장관의 미국 방문은 2014년 12월 류길재 장관 이후 4년 만이다. 통일부는 “통일부 장관의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 정착, 남북관계 개선 등 제 분야에서 한미 간 긴밀한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동포 사회의 이해와 지지 기반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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