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1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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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12 days ago

경북도 여자컬링대표팀 부당 대우 호소에 특별감사 지시



경북도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해 ‘팀 킴’이라 불리며 국민적인 관심을 받은 여자컬링대표팀이 지도자들의 부당한 처우 등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특별감사를 경북도체육회에 지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경북도와 경북도체육회는 특별감사팀을 꾸려 경북컬링협회와 임원, 감독, 선수단을 상대로 폭언 등의 부당한 대우가 있었는지 여부와 대회 상금 사용 의혹 등 탄원서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다.

감사결과 불법사례가 확인될 경우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수사 의뢰하고 업무를 부정하게 처리한자가 확인될 경우 징계 조치를 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선수단을 협회·감독과 분리 조치하기로 했다. 선수들은 전날 경북체육회에 휴가를 신청했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김민정 감독의 체육회 이사 임용을 유보하고 감독 직무를 일시 정지했으며 경북컬링협회 김경두 전 부회장에 대해서도 선수단 접촉과 컬링장 출입을 제한하도록 했다.

한편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컬링대표팀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선수는 최근 대한체육회와 경북도 등에 팀 지도자들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아왔다며 호소문을 보냈다.

안동=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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