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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10 days ago

‘최정, 양팀 최다 KS 출장…두산은 김재호’ 베테랑의 품격 보여줄때



두산 베어스는 2013년에 이어 2015년부터 올 시즌까지 계속 한국시리즈에 출전했다. 선수들의 KS 출전 경험이 많다.

그러나 SK 와이번스 선수들의 출전 경험도 이에 못지 않다. 왜냐하면 2007~2008년 KS 우승에 이어 2009년 준우승, 2010년 다시 우승, 그리고 2011~2012년 연속 준우승 당시까지 뛰었던 선수들이 아직 건재하기 때문이다.

한국시리즈 경기에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는 SK 최정(31)이다. 2007년 6게임을 시작으로, 2008년 5경기, 2009년 7경기, 2010년 4경기, 2011년 5경기, 2012년 6경기까지 뛰었다. 올해 3차전 중 2경기를 뛰어 통산 35경기에 출전해 122타수 34안타, 타율 0.279를 기록하고 있다. 홈런 4개, 15타점, 14득점을 올렸다.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최정은 타율 꼴찌를 기록했다. 그만큼 부진이 심했다는 얘기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8타수 1안타, 타율 0.125다. 홈런과 타점, 득점 모두 0이다.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최정이기에 가장 중요한 순간 살아날 것으로 SK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다음으로 한국시리즈에 많이 출전한 선수는 SK 김강민(36)이다. 34게임에 출전했다. 통산 91타수 23안타, 타율 0.253을 기록중이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선 12타수 4안타, 타율 0.333을 기록하고 있다. 3타점과 3득점으로 베테랑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SK 박정권(37)도 31게임이라는 풍부한 한국시리즈 출전 경험을 갖고 있다. 통산 92타수 24안타로 타율 0.261을 기록중이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선 1홈런을 포함해 10타수 2안타를 때렸다. 나주환(34)도 통산 24게임에 출전했다. 62타수 15안타로, 타율 0.242를 기록중이다.

두산 선수들 가운데는 유격수 김재호(33)의 경험이 가장 풍부하다. 한국시리즈에서 28게임이나 뛰었다. 75타수 17안타, 타율 0.227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선 11타수 2안타로 지난해 10타수 무안타에 이어 부진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주장 오재원(33)이다. 27게임이다. 87타수 23안타로 타율 0.264를 올렸다. 삼진 22개가 눈에 걸린다. 포수 양의지(31)와 3루수 허경민(28), 1루수 오재일(32)도 23게임이나 뛰었다.

큰 경기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만큼이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배짱이다. 이들 베테랑들이 팀을 이끌 때가 됐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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